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리우스 로마네콩티 (문단 편집) ==== 네 번째 루프 ==== 마지막 루프에선 베아트리스가 넥트와 비슷할지도 모른다고 추측하고는 샤마크를 사용해 맞서려 하지만 이는 완전히 다른 계통의 '''저주'''여서 별로 효과는 없었다. 궁지에 몰린 스바루와 베아트리스에게 에밀리아가 가세하는데, 이전 루프와는 달리 에밀리아를 보고 분노라는 이명에 걸맞게 광폭화 한다. 그리고 스바루가 사용하는 인비지블 프로비덴스(보이지 않는 손)를 보고 스바루를 페텔기우스의 그릇으로 착각하며 애정공세를 펼치는 동시에 그의 곁에 있는 에밀리아와 베아트리스에게 질투와 증오를 표한다. 에밀리아를 죽이기 직전까지 간 상황에서 그녀를 신부로 삼으려는 [[레굴루스 코르니아스]]의 방해를 받으며 복음서에 적혀진 시간이 다 돼서 물러난다. 이후 수문제어탑 탈환전에서 프리실라가 시리우스를 맡아 전투를 벌인다. 그 자존심 높은 프리실라의 얼굴에다가 쇠사슬을 맞추는 등 선전하지만 프리실라의 목걸이의 보석이 산산조각 나면서 피해를 대신 받아줬기에 피해가 없었다. 결국 릴리아나가 전심의 가호와 노래로 시리우스의 권능을 무력화하자 프리실라가 태양검으로 베어버린다. 일조 시간이 끝나 양검이 사라져 마무리를 짓지 못하자 프리실라에게 '손이 많이 가는 녀석이군'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사로잡히고, 이후 왕도로 압송된다. 사로잡힌 이후 알이 감시를 보고 있으며, 에밀리아와 베아트리스가 지켜보는 조건으로 스바루가 심문을 맡는다. 여전히 스바루를 페텔기우스로 착각하는데, 스바루가 아니라고 부정함에도 그저 페텔기우스가 숙주의 인격에 잠식 당한 거라고 여긴다. 스바루의 대죄주교들의 정보 요구에는 자기도 별 관심은 없어서 잘 모르겠다며 페텔기우스는 안에 있다면서 죽지말라고 추파를 던지다가 에밀리아의 얼음을 맞고 날라간다. 별 소득이 없어서 이만 물러가는 스바루에게 폭식의 대죄주교와 관련된 조언을 해준다. 한편 시리우스는 릴리아나가 부른 노래를 흥얼거리는데, 감정을 전파하는데는 역시 노래가 좋다고 말한다. 이에 스바루가 릴리아나의 노래와는 정반대인 시리우스의 노래를 불쾌해 해서 그만두라고 말하지만 말을 듣지 않으며 그녀의 노래와 함께 불길한 느낌으로 퇴장한다. 이후 회의에서 시리우스의 처형을 주장하는 사람들과 살려서 심문해야 된다는 사람들로 분위기가 갈린다. 시리우스의 위험성과 대죄주교간에 동료애가 없다고 판단한 사람들은 당장 처형하자고 주장하지만, 중태에 빠진 크루쉬를 구하기 위해 페리스는 시리우스를 고문을 해서라도 심문해야 된다고 강경하게 나온다. 결국 스바루의 중재와 라인라르트가 압송하겠다고 나서서 왕도로 이송하는 것으로 결론이 난다. 왕도로 압송되는 과정을 다룬 특전 소설 <금사자와 검성 사자분신기>에 따르면 분노의 권능의 특성상 펠트와 라인하르트가 호위에 나선다. 본래는 왕도까지 열흘안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산적 등 예상치 못한 사고로 시간응 잡아먹는 중이라고 한다. 이에 시리우스는 자신이 불행을 불러들이는 체질이어서 그런 걸지도 모른다고 사과하고, [[마녀사냥]]이 존재했을 정도로 오랜 과거에는 모두거 살기 힘들어했으며 자신의 고향도 마녀사냥으로 인해 멸망했다고 한다. 그 모습에 펠트는 딱히 동정하지 않으며 시리우스처럼 [[에밀리아(리제로)|불행을 받은 언니]]는 제대로 해갔다며 시리우스의 그 생각은 그저 자의식 과잉이라고 일축한다. 이에 갑자기 시리우스는 침묵하고 에밀리아에 대한 증오를 불태우며 대화는 중단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